향후 전망이 높은 종목들 살펴보기

01. 글로벌 바이오산업, 신약개발, 제약 

최근 출산율이 0.8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습니다. 

3년 뒤 국내 인구의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적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는 뜻입니다.

 

몸이 고령화될수록 신체의 기능이 떨어져 약을 먹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요즘은 30대 때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까지 겪으며 백신 접종률이 늘어났지요. 

 

이에 따라 바이오 시장규모는 2020년 597조였으나, 2027년엔 1080조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02. 헬스케어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와 사물인터넷의 발달로 휴대용 장비등을 이용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돌보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게 개인에게 맞는 의약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들도 생기고 있지요. 

2020년엔 366조였던 시장이 2027년엔 692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03. 화장품, 미용 의약품

사스와 코로나 사태 이후로 주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K-뷰티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2021년엔 수출 실적이 세계 3위였지요.

코로나로 오프라인 판매 유통이 제한되고 있지만, 라이브커머스로 인해 다시 부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색조계열이 주춤하긴 했으나, 반면에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성형용 의약품, 주름개선 치료제, 항노화에 효과적인 원료를 개발하는 것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OEM 업체, 원료를 개발하는 기업, 미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에 관심을 두면 좋습니다. 

 

 

04. 게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게임이 고도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메타버스와 결합하여 계속 새로운 분야의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요. 

신작을 내놓거나, 해외로 수출할 경우 게임회사가 부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출이 클수록 환율로 인한 로열티를 얻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게임산업은 2023년에도 긍정적인 전망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개발하거나 수입 판매하는 기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05.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이제 어디에서나 영상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화, 드라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사람들이 집에서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어떤 영화나 드라마가 출시해서 성공하느냐에 따라. 해당 엔터테인먼트사의 주가가 오르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2026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